- 수출과 기업 교류 활동에 기여한 공로로 수여받아
|
이천시 소외계층에 백미 1톤 기부
해외시장 개척에도 적극 나설 듯최근 신제품 ‘샤이니 달리’를 출시한 네오비젼(대표 김경화)이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와 수출기업협회가 주관한 ‘2011 수출기업인의 날’에서 올 한해 수출과 기업교류 활동에 기여한 공로로 ‘경기지방중소기업청장상’을 지난 20일 수상했다.
김성렬 경기도 행정부지사, 김진형 경기중기청장, 홍기화 경기중소기업센터 대표이사, 우기훈 KOTRA 해외마케팅본부 본부장 및 기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원 라마다 호텔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서 중소기업청장 상을 수상한 네오비젼 한 관계자는 “앞으로도 R&D를 더욱 강화하여 고객 니즈에 기초한 신제품 개발, 마케팅 전략 강화 및 신규시장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력 보정용 렌즈 및 미용 콘택트렌즈, 기능성 컬러렌즈와 다목적 관리용액 네오플러스 등을 선보이고 있는 네오비젼은 지난 9일 불우이웃을 위한 200만원 상당의 백미 1톤을 경기도 조병돈 이천 시장을 찾아 기탁했다.
2003년 법인 설립된 네오비젼은 매년 저소득층에게 백미, 내의, 방한복 등을 지원하는 지속적인 사회환원사업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