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안경사회의 제21대 회장을 역임한 최병갑 前회장의 멈춤 없는 봉사정신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 3일 가정의 달을 맞아 수원시 광교 노인복지관과 수원시 장애인 종합복지관에서 형편이 어려운 어르신 20여명을 대상으로 각각 안경봉사를 진행한 것.
최 前회장은 “이번 봉사는 사회복지법인 수원중앙복지재단의 이사로서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전개된 의료복지 봉사”이라며 “수원시의 예산을 지원 받아 실시된 이번 봉사에 참여해 안경사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한 것 같아 기쁘다”고 전했다.
문의 031)242-7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