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안경사회(회장 황윤걸)가 지난 21일 중앙구 신내로의 서울의료원 앞마당에서 중랑구 구민을 위한 사회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서울시안경사회 임원 7명과 중랑구분회(분회장 임완섭) 임원 9명 등이 참가한 이번 봉사는 서울시의료기사연합회(회장 황윤걸) 소속의 8개 단체가 참여해 각 연합회의 업무에 맞는 ‘무료의료봉사활동’으로 전개해 주목을 받았다.
특히 이날 봉사에서 서울시안경사회는 ㈜휴비츠로부터 검안장비차량 1대를 지원받아 검안과 함께 근용안경 200장을 지원한 후 주민들에게 안경세척과 클리너를 제공했다.
서울의료원의 이현석 원장은 “서울시안경사회를 비롯한 의료기사연합회의 무료의료봉사활동에 깊이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문의 02)393-3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