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SMART GLASS
  • 김보라 기자
  • 등록 2023-09-27 20:49:33

기사수정
  • 뷰직스 스마트글라스, 국내 유통 개시

글로벌 웨어러블 기기업체 VUZIX의 스마트글라스가 국내시장에 직접 수입돼 유통 중이다. 

 

지난 7일부터 국내에 수입되는 뷰직스의 AR글라스는 M400, M4000, 그리고 블레이드2 등으로 이들 제품은 인체공학적 설계로 착용감이 뛰어나고, 음성 및 제스처를 통한 제어가 가능해 양손이 자유로운 특징이 있다. 

 

또한 24비트 풀 컬러를 지원해 자연의 색감을 제공하면서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탑재했고, 마이크와 스피커, 최대 4K까지 지원되는 카메라가 내장돼 다양한 기능을 가진 스마트글라스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지난해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리포트링커에서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부터 연평균 11.4% 성장해 2027년경에 세계 스마트글라스 시장 규모가 331억 6,000만달러(약 44조 33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내 안경원의 연평균 매출은 ‘2억 1,850만원’ 국내 안경원의 2022년도 연평균 매출이 2021년보다 5.4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말 국세청(청장 김창기)은 예비창업자 등이 생활업종 통계를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는 ‘통계로 보는 생활업종’ 콘텐츠의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국세통계포털(TASIS)을 통해 제공하는 ‘통계로 보는 생활업종’콘텐츠에선 업...
  2. 봄철 ‘항히스타민제’ 과용 주의 당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가 지난달에 봄철 꽃가루 등으로 인한 알레르기성 비염 치료제의 사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항히스타민제’의 올바른 사용정보를 공개했다.  항히스타민제는 알레르기 증상을 유발하는 주요 매개체인 ‘히스타민’의 작용을 막아 콧물, 재채기 등을 완화하는데 사용되며, 일반의약품...
  3. 망막박리 치료하는 인공 유리체 개발 망막박리 치료를 위한 인공 유리체가 개발되었다.  지난 1일 포항공과대학교 화학공학과•동아대학교병원 합동연구팀은 망막박리 치료에 알지네이트를 활용하는 연구결과를 과학 및 임상적 응용을 다루는 국제저널인 「Biomaterials」에 발표했다.  해당 솔루션은 해초에서 추출한 천연 탄수화물을 기반으로 하는데, 유리체는 수정...
  4. 안경사를 진정한 전문가로 만드는 안경 피팅④ 세계 최대 규모의 온라인 쇼핑몰과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아마존이 전자책 시장에서 ‘킨들’을 성공한 것에 힘입어 개발한 것이 스마트폰인 ‘파이어폰(Fire Phone)이다.  온라인 커머스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2014년에 출시한 파이어폰은 4.7인치 고화질의 터치스크린에 13메가 픽셀 카메라 내장 등 기...
  5. 혈당 측정 스마트 콘택트렌즈 개발 눈물의 생체지표를 통해 정확히 혈당을 측정할 수 있는 콘택트렌즈가 개발됐다. 지난 6일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의공학교실 김자영 교수 등 공동연구팀은 실시간으로 혈당을 측정할 수 있는 스마트 콘택트렌즈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그동안 당뇨병은 대부분의 신체 부위에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실시간 혈당 측정은 치료에 매우 중요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