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글로벌 안과관련 업체인 Schneider가 지난 24일 미국 중부 및 동부지역을 관할하는 최고 영업관리자로 샤론 토러 이사[사진]를 임명했다.
슈나이더의 케빈 크로스 영업 부대표는 “그녀는 업계 최고의 안경렌즈 제조기술을 보유한 우리의 제품을 안경원과 Rx실험실 등에 지속적으로 공급하는 일에 완벽한 적임자”라며 “업계의 풍부한 경험을 가진 토러 이사는 소매점 등의 요구사항을 적절히 수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토러 이사는 “나는 슈나이더와 함께 이 흥미로운 역할을 맡을 준비가 되어 있고, 고객과 슈나이더의 동반성장을 이끄는데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