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R서일본철도가 열차 기관사를 양성하는 훈련에 인공지능(AI)을 이용한 기술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인공지능 장치가 적용된 안경형 디바이스는 훈련생들의 눈의 움직임을 AI가 순간적으로 파악해 훈련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이 장치를 이용해 교습을 받은 훈련생들은 기존 방식으로 교육받은 훈련생에 비해 평균 20% 이상 빠르게 습득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