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3 안경렌즈가 지난 4월 초에 ‘1.74 양면 비구면 여벌 싱글비젼 렌즈’를 전격 출시했다. 

오랜 시간을 거쳐 독일과 기술제휴를 통해 독자 개발한 ‘1.74 양면 비구면 여벌 싱글비젼 렌즈’는 지난 십 수 년간 국내 최초로 프리폼렌즈를 개발한 노하우를 기반으로 최상의 기능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개발한 C3 안경렌즈의 1.74 양면비구면 렌즈는 최고 기능을 위해 끊임없이 설계를 고치고 또 고치는 등 각고의 노력 끝에 탄생되었다. 

프리폼 렌즈를 최초로 개발해 명성을 쌓아온 C3 안경렌즈에서 수많은 임상실험을 거쳐 최고 기능의 1.74 양면비구면 여벌 싱글비젼 렌즈를 완성한 것이다.

C3 안경렌즈의 이번 1.74 양면 비구면 렌즈는 주변부 수차를 최소화 하고, 난시 고객들이 최상의 만족 속에 사물을 볼 수 있도록 최고 설계로 탄생한 싱글렌즈로 그간 외국 제품에 의존하던 시장에서 국산 토종 브랜드의 자존심을 지켜내기 위해 엄청난 노력 속에 탄생했다.

기존 단점을 보완한 최고의 제품

특히 C3 안경렌즈의 이번 1.74 양면 비구면 싱글렌즈는 기존 비구면 렌즈들이 굴절율의 특성상 단순히 굴절율이 높아서 두께가 얇은 것에서 그치지 않고, 그 이상의 효과를 얻기 위해 최상의 양면비구면 설계로 개발한 렌즈다. 

그만큼 이번 신제품은 그동안 C3 안경렌즈가 축적해온 프리폼 누진렌즈 설계를 비롯해 수많은 비구면 설계에서 얻은 각종 데이터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되어 세계시장의 어느 제품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완성도를 자랑한다. 

그동안 안경시장에서 주변부 수차를 제어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 양면비구면 설계임에도 ‘어지럽다’ ‘오히려 눈이 아프다’ 등 여러 불만사항이 존재했는데, 이번 한미에서 개발한 양면 비구면 렌즈는 이를 완벽하게 개선한 것. 

특히 신제품 렌즈는 여타 비구면 렌즈들의 단점들을 최대 보완한 신 개발품으로 고객들이 양면비구면 렌즈를 사용할 때 두께가 얇으면서도 시야가 편안하고, 또 난시도 그동안 개발된 제품보다 더욱 편안하게 보이도록 설계되었다. 

C3 안경렌즈의 한 관계자는 “자사는 이번 1.74 양면비구면 여벌 싱글비젼 렌즈를 시작으로 곧이어 1.67/ 1.60 양면비구면 여벌 싱글비젼 렌즈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자사는 1.74양면 비구면 렌즈를 출시한 기념으로 오는 5월 1일부터 7월 30일까지 이벤트를 전개, 이 기간 동안 이번 신제품을 구입하시는 안경사들께는 1조당 5,000원의 상품권이 지급되오니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문의 042)280-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