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중국(상하이)국제광학전(SIOF)이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상하이市의 세계엑스포전시센터에서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70,000㎡(약 21,175평)의 전시 면적에서 18개국의 약 160여 업체가 700개 이상의 부스에서 284개의 아이웨어와 콘택트렌즈 등 다양한 브랜드가 선보인 이번 SIOF는 특히 근시 예방 및 관리의 최신 기술, 여러 국가의 근시 예방 및 제어 정책 비교, 안경테 및 렌즈 브랜드의 신제품 등이 선보였다.
또한 여러 강의와 포럼이 동시에 전개돼 SIOF를 찾은 7만명 이상 참관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SIOF 사무국의 관계자는 “앤데믹 시대 맞아 치러진 이번 행사는 업체와 관람객 등 모두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며 “중국 최고의 수출지향적 광학전인 SIOF는 이미 아시아 최고의 이벤트로 확실히 자리매김 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