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라이온스클럽(회장 왕대규)이 (재)청소년행복재단(이사장 이중명)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5일 가진 업무협약을 통해 동남라이온스클럽은 앞으로 재단 측과 연결된 각종 소년보호처분시설 등을 방문해 입소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시력검사와 안경을 지원할 예정이다.
행복재단의 이중명 이사장은 “매년 소년보호처분을 받는 청소년이 2만 8천여 명인데, 지속적인 관심이 절실한 학생들에게 동남라이온스가 뜻깊은 지원에 나선데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동남라이온스클럽의 왕대규 회장은 “수년 전부터 소년원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안경지원을 전개한 우리 클럽은 앞으로도 소외된 청소년들의 사회정착을 위해 더욱 폭넓은 지원에 나서겠다”는 뜻을 전달했다.
문의 02)319-2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