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무형문화재 정동후 장인 선정 후 바리락스 제공과 작품활동 지원
|
㈜에실로코리아(대표 크리스토프 비라드)에서 후원하는 ‘2011 바리락스 장인후원캠페인’의 이번 주인공으로 경기도 무형문화재 정동후 전통 범종 장인이 선정됐다.
1981년 경주 불국사 범종을 제작한 이래 실력을 인정받아 합천 해인사, 부산 통도사, 서울 보신각 종 등 40년 넘게 범종을 제작해온 정동후(60) 장인은 전통 범종을 40년이 넘게 만들어온 인물로서 에실로코리아는 우리 고유의 범종이 후대에도 계속 지켜질 수 있도록 ‘2011 바리락스 장인후원캠페인’의 후원 장인으로 선정했다.
시간이 지나도 마음을 울리는 소리를 내는 종을 후대 사람들에게 남겨주는 것이 꿈이라는 정동후 장인은 “좋은 종소리는 울림이 길고 소리가 깊어야 한다”며 “이번 에실로코리아의 후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 ㈜에실로코리아는 정동후 장인의 눈 건강을 지켜주기 위해 누진다초점렌즈 바리락스 지원과 한국 전통 범종 제작 기술의 우수성이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작품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