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페이스옵티칼(대표 고대우)의 CARVEN이 걸그룹 레드벨벳의 멤버 웬디에게 협찬돼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달 말 라디오방송을 위해 서울 양천구 SBS 목동 사옥을 찾은 웬디는 오버사이즈의 뿔테를 착용해 시선을 끌었는데, 이 컬렉션은 까르뱅의 Fate col.4로 전면부의 고급스런 장식과 투톤 컬러로 클래식하면서도 독특한 디자인이 매력을 발휘한다.
까르뱅의 관계자는 “페이트 컬렉션에는 티탄 코받침이 부착돼 코 쪽에도 편안함을 준다”며 “무엇보다 하금테를 연상케 하는 투톤 컬러의 조합과 큐트한 느낌이 강한 라운드스퀘어의 오버사이즈 림이 이 컬렉션의 특징이다”고 전했다.
문의 053)353-7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