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GS단체, 11월까지 ‘Likes’탭 통해 5달러 기부 운동 전개
클릭 한번으로 개도국의 사람들에게 검안 전문의가 시력 검사를 받으면서 안경을 맞춰줄 수 있는 서비스가 실시되고 있다.
AllAboutVision.com은 페이스북 웹페이지 ‘Likes’탭을 통해 금년11월까지 Optometry Giving Sight(OGS)단체에 5달러씩을 기부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Optometry Giving Sight의 Clive Miller CEO(최고경영책임자)는 “5달러로 Optome try Giving Sight단체를 통해서 시력 개선이 필요한 사람에게 시력 검사와 안경을 선물해 줄 수 있다”며 “우리가 제공하는 안경 한 장은 시력 검사의 혜택을 받지 못했던 사람에게 가난한 삶보다는 기회의 삶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AllAboutVision.com의 Ron Walker 발행인도 “이 단체를 통해 시력 검사 전문의의 시력 검사 서비스와 회사 페이스북 사이트의 ‘like’ 탭을 클릭하면 아이케어와 관련된 뉴스와 기사를 가장 먼저 접할 수 있다”며 “AllAboutVision.com의 페이스북 ‘like’ 탭은 웹페이지 go to www.facebook.com/all aboutvision으로 들어가면 바로 연결되어 관련된 내용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최소 6억7십만 명의 인구가 교정되지 않은 굴절 이상으로 시력 이상 등의 질환을 겪고 있어서 Optometry Giving Sight 단체는 www. givingsight.org 사이트를 통해서 그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Optometry Giving Sight는 오는 10월 13일 시력 개선이 필요한 사람을 위한 자선 모금 대회인 ‘제5회 세계 시력의 날’ 행사를 개최하며, 이 행사에는 미국과 캐나다의 검안의와 안경 관련단체가 초대되고, 검안의는 무료로 시력 검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AllAboutVision.com는 2000년 이후부터 Optometry Giving Sight의 후원아래 시력 교정과 눈 건강에 관련된 정보를 제공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