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 시각장애방지협회, 스포츠 관련 눈 부상 방지 위한 캠페인 활동 전개
미국 시각장애방지협회는 개학 시즌을 맞이하여 아이들의 스포츠 활동 시 눈 보호를 위해 만들어진 모임과 함께 9월을 ‘인식 교육의 달’로 정하고, 스포츠 활동 시 눈 보호를 위해 적절한 안경을 착용해야 한다는 캠페인을 펼친다.
협회의 Hugh R. Parry 회장은 “스포츠 활동이 빈번한 아이들의 눈 보호를 위해 만들어진 모임과 함께 우리는 눈 부상율을 90%까지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강조하고 “이 캠페인은 국민들에게 쉬운 눈보호 방법을 교육시킴으로써 평생 건강한 시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라고 밝혔다.
계속해서 그는 “9월은 스포츠 활동 중 눈 부상을 방지하는 달임을 인식시키기 위한 실내외 겸용 장비 세트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또한 시력 보호 모임의 한 관계자인 Anthony M. DiChiara 씨는 “이미 세 단체가 작년에 이 캠페인을 시작하였으며, 특히 약 2,500명의 소매상들에게 아이들이 스포츠 활동을 할 때 눈 보호를 위해 필요한 장비를 제공하였다”며 “올해 우리의 목표는 2500명의 소매상들을 포함하여 총 5천명에게 장비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