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ye Pledge’ 캠페인 통해 70만 명 어린이에게 안경 전달
VSP가 미국 전역의 Boys & Girls Club 어린이들에게 최대 5만 번의 무료 시력검사와 안경을 제공해주는 Eye Pledge 캠페인을 시작했다.
총 1900만 달러의 비용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캠페인은 시력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와 각 지역의 Boys & Girls Club를 통해 회사의 사회적 기부를 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캠페인과 관련해 Boys & Girls Clubs of America의 건강과 생활 담당자인 Sharon Hemphill은 “모든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을 믿고, 우리는 아이들의 이러한 꿈을 위해 가장 필수적인 건강 유지를 돕고 있다”며 “미국 전역에 분포된 4천 명의 Boys & Girls Clubs가 4백만 명의 어린이와 10대들을 위해 봉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VSP Global 마케팅 담당인 Kate Renwick-Espinosa 씨는 “Boys & Girls Club과 함께 파트너십을 통해 우리는 13,800만 달러 이상의 무료 시력검사와 715,000명의 어린이들에게 안경을 전달해 왔다”고 밝히고 “이러한 서비스로 지금까지 약 2,000건의 당뇨병, 고혈압, 녹내장, 백내장과 같은 만성질환과 눈 질환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