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안경사협회(협회장 김종석) 산하의 시도안경사회장협의회(협의회장 양우혁) 회의가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광주광역시 사무국에서 개최되었다.
전국 16개 시도안경사회의 회장 중 2명을 제외한 전원이 참석한 이번 회의에선 ‘도수안경 온라인 판매 반대’와 관련한 각 안경사회의 활동내용 및 경과보고, 안경사 보수교육 미이수 및 면허미신고 홍보와 계몽과 관련한 현안을 집중 논의했다.
시도안경사 회장단의 총무 역할을 맡고 있는 전남안경사회의 이양일 회장은 “참석한 회장단 모두 안경과 콘택트렌즈의 온라인 판매 및 불법·과장광고에 단호한 대처할 것을 결의했다”며 “장시간의 회의를 통해 시도안경사 회장단의 화합과 함께 내년에도 대안협과 시도안경사회가 하나가 되어 회원의 업권보호와 사회적 위상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으로 이틀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문의 061)375-10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