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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순 일본제 누진렌즈 80여 종과 40여 종의 단초점 렌즈를 공급하고 있는 토카이렌즈(대표 장익희)가 8월 16일부터 여벌렌즈에도 바코드 시스템을 적용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10여 년 전부터 누진렌즈 등에 바코드를 운영하고 있는 토카이렌즈는 앞으로 취급 전 품목에 이 시스템을 적용하여 공급한다.
이번 바코드 시스템운영과 관련해 토카이 렌즈의 관계자는 “일본과 한국, 그리고 안경원의 3각 물류 연계를 통해 보다 철저하게 재고 관리를 이루고, 파트너십 안경원의 다양한 주문을 신속 정확하게 대응하게 되었다”며 “이번에 개발한 바코드 시스템과 온라인 주문 시스템은 스마트 워킹의 일환으로 기획되었고, 곧바로 홈페이지와 네트워크 구축 후 보다 폭넓은 서비스를 파트너 안경원에 제공할 계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