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안경사회의 제21대 분회장협의회가 지난 21일 회관 대회의실에서 첫 번째 모임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서울 소속 분회장 13인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선 협의회 회장에 광진구 박형철 분회장, 부회장에 마포구 이선자 분회장, 총무이사에 영등포구 신성호 분회장·성동구 김순동 분회장·서초구 전정현 분회장 등을 각각 선출했다.
또한 이날 모임에서는 물환경보전법 관련 여과장치의 설치신고서 제출이 오는 6월말까지인 것을 감안해 일지 기록 요령을 공유하고, 여과장치 및 장비 관리일지 작성의 필요성 등을 논의했다.
협의회의 관계자는 “오늘 협의회에서는 분회 의견을 수렴해 지부와 중앙회에 건의하는, 대안협 내의 소통기구로 적극 활용하자는 의견이 제시되었다”고 전했다.
문의 02)582-00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