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서울시안경사회, 분회장협의회 첫 모임
  • 김태용 기자
  • 등록 2021-05-31 20:39:59
  • 수정 2021-06-08 14:25:33

기사수정
  • 협의회 회장에 광진구 박형철 분회장 선임
  • 협회 내 소통 창구로 역할


서울시안경사회의 제21대 분회장협의회가 지난 21일 회관 대회의실에서 첫 번째 모임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서울 소속 분회장 13인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선 협의회 회장에 광진구 박형철 분회장, 부회장에 마포구 이선자 분회장, 총무이사에 영등포구 신성호 분회장·성동구 김순동 분회장·서초구 전정현 분회장 등을 각각 선출했다.


또한 이날 모임에서는 물환경보전법 관련 여과장치의 설치신고서 제출이 오는 6월말까지인 것을 감안해 일지 기록 요령을 공유하고, 여과장치 및 장비 관리일지 작성의 필요성 등을 논의했다.


협의회의 관계자는 오늘 협의회에서는 분회 의견을 수렴해 지부와 중앙회에 건의하는, 대안협 내의 소통기구로 적극 활용하자는 의견이 제시되었다고 전했다.

문의 02)582-0084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내 안경원의 연평균 매출은 ‘2억 1,850만원’ 국내 안경원의 2022년도 연평균 매출이 2021년보다 5.4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말 국세청(청장 김창기)은 예비창업자 등이 생활업종 통계를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는 ‘통계로 보는 생활업종’ 콘텐츠의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국세통계포털(TASIS)을 통해 제공하는 ‘통계로 보는 생활업종’콘텐츠에선 업...
  2. 미완의 국내 안경사법… 말레이시아에 답 있다 말레이시아의 안경사 관련법이 한국 안경사들이 획득•수행해야 할 모범 정답인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한국 안경사들이 말레이시아 안경사법을 최종 목표로 삼아도 부족함이 없을 만큼 확실하게 업무 범위를 보장하고 있기 때문인 것. 현재 세계의 대다수 국가들은 눈과 관련한 전문가를 ①눈의 질환을 치료하는 안과의사 ②굴절...
  3. 봄철 ‘항히스타민제’ 과용 주의 당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가 지난달에 봄철 꽃가루 등으로 인한 알레르기성 비염 치료제의 사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항히스타민제’의 올바른 사용정보를 공개했다.  항히스타민제는 알레르기 증상을 유발하는 주요 매개체인 ‘히스타민’의 작용을 막아 콧물, 재채기 등을 완화하는데 사용되며, 일반의약품...
  4. 망막박리 치료하는 인공 유리체 개발 망막박리 치료를 위한 인공 유리체가 개발되었다.  지난 1일 포항공과대학교 화학공학과•동아대학교병원 합동연구팀은 망막박리 치료에 알지네이트를 활용하는 연구결과를 과학 및 임상적 응용을 다루는 국제저널인 「Biomaterials」에 발표했다.  해당 솔루션은 해초에서 추출한 천연 탄수화물을 기반으로 하는데, 유리체는 수정...
  5. 안경사를 진정한 전문가로 만드는 안경 피팅④ 세계 최대 규모의 온라인 쇼핑몰과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아마존이 전자책 시장에서 ‘킨들’을 성공한 것에 힘입어 개발한 것이 스마트폰인 ‘파이어폰(Fire Phone)이다.  온라인 커머스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2014년에 출시한 파이어폰은 4.7인치 고화질의 터치스크린에 13메가 픽셀 카메라 내장 등 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