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안경체인(대표 김흥수)이 느닷없는 매각관련 보도로 홍역을 치르고 있다.
한 유명 경제신문이 지난 5일자 경제면에 ‘다비치안경 투자유치 중… 국내외 투자자 1년여간 접촉’이란 제하로 ‘다비치안경 측은 경영권을 포함한 지분 매각까지 선택지를 모두 열어놓고 있으나, 가격에 대한 시각차와 코로나19로 인해 오프라인 가맹사업의 전망이 불투명해진 점 등으로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한 것.
이에 다비치안경은 즉각 이 보도가 ‘사실무근’이라며 강력 부인했다.
다비치의 관계자는 “4년 전에 한 투자자가 투자를 제안해 자사에서 이 제안을 즉각 거부했던 적이 있다”고 밝히고 “이번 보도는 사실과 전혀 다른 가짜 기사로써 자사는 앞으로도 변함없이 전체 안경시장의 규모와 누진렌즈의 저변확대를 위한 캠페인 실시, 또 안경업계의 신뢰 제고를 위해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문의 02)752-6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