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과학연구소(대표 유근창(동신대학교 안경광학과 교수))가 지난 7일 주한 중국 허베이위현 대표처(대표 숑신)와 허베이위현市에 한중합작의 1,653㎡(약 500평) 규모의 콘택트렌즈 연구소를 오는 5월 19일 개설하고, 내년에는 콘택트렌즈 생산공장을 건설키로 최종 협의했다.
양국 국민의 눈 건강과 사회복지 분야 발전을 위한 이번 협의로 한국시과학연구소는 세계 최초의 청광차단 컬러 콘택트렌즈 특허기술과 연구개발 및 생산기술 인력을 투자하고, 허베이위현 대표처는 중국 내 연구소 설립과 운영비용, 그리고 향후 공장 설립에 필요한 자금을 투자키로 최종 확정했다.
한국시과학연구소의 관계자는 “허베이위현市와의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산 컬러 콘택트렌즈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중화권 시장에 청광차단 콘택트렌즈(Anti-Blue 405) 수출과 청광차단 실리콘 컬러 콘택트렌즈 연구개발 및 유통의 성공 전개를 위한 토대가 마련되었다”고 설명했다.
문의 061)332-3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