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리락스 장인후원 ‘제2회 MMC 파트너스’ 정기회의 개최… 2명의 장인과 안경사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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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실로코리아(대표 크리스토프 비라드)의 ‘2011 바리락스 장인후원캠페인’의 협력 안경사 모임인 MMC(Master Mecenat Campaign) 파트너스의 정기회의가 지난 3일 에실로코리아 본사에서 열렸다.
김윤숙 장승 공예 장인의 시력을 지켜줄 안경사에 ‘내 마음에 든 안경’ 안경원의 ‘이기호 파트너’, 정동후 범종 장인의 파트너스에는 수원 ‘티파니’ 안경원의 ‘박구일 파트너’로 각각 결정한 이번 제2회 정기회의는 2시간여 진행되었다.
이날 정기회의에 참석한 안경천국 명지대점 고경호 안경사는 “훌륭한 길을 가고 계신 장인들을 보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자원했다”며 “장인이 편안한 시야로 작품 활동에 매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는 10월 말까지 총 11명의 장인을 선정, 전통 장인의 시력관리를 도울 ‘바리락스 장인후원캠페인’은 재능 기부를 자원한 11명의 안경사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