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통 연 장인 리기태 회장과 김병준 파트너스 공방서 첫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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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 시력관리 봉사’ 본격 시동
김병준 안경사 연 제작도 체험
㈜에실로코리아(대표 크리스토프 비라드)의 ‘바리락스 장인후원캠페인’에 장인으로 선정된 전통 연 장인 리기태(61) 회장과 김병준(안경박사 오금역점) 안경사가 지난 13일 북촌 한옥마을 장인 공방에서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한국연협회 회장으로 우리나라 전통 연의 계승과 발전을 도모하고 있는 리기태 장인의 공방을 찾은 김병준 안경사는 전통 연을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의 시간을 가지고 “좋은 취지로 진행되는 장인후원캠페인 활동에 기꺼이 도움을 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에실로코리아의 ‘바리락스 장인후원캠페인’은 장인의 시력관리를 위한 안경사 파트너스 선정과 누진다초점렌즈 바리락스를 후원을 통해 전통 장인들의 눈 건강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사회봉사 활동으로 금년 하반기에는 전통 장인들의 작품 전시회도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