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년 이상 경력자가 총 8차례 특수 품질검사한 제품… 10개월만에 48,000조 판매
|
㈜케미렌즈(대표 박종길)에서 작년 9월에 출시한 매직폼렌즈가 시장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
국내에서 프리폼 가공 방식의 맞춤형 렌즈의 후발 주자였던 케미렌즈가 철저한 준비와 완벽한 안경렌즈 생산을 위해 심혈을 기울인 결과가 판매 고공행진으로 나타나고 있는 것.
케미렌즈의 매직폼렌즈는 프리폼 내면렌즈의 장점을 모두 구현한 제품으로 누진렌즈의 상도수 착용 위치까지 고려, 7~8000개의 도수변화로 설계되어 소비자에게 보다 넓고 자연스러운 시야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기본 값을 수치화해 렌즈를 제조한 맞춤형이 아니라 개인의 직업부터 생활습관, PD, VD, OH, 테 정보, 안면각, 명시거리, 독서거리까지를 고려해 정확한 컴퓨터 계산을 통해 렌즈를 제조하기 때문이다.
작년 9월 출시 이후 1년도 안 되어 48,000장의 판매량을 올린 케미렌즈의 매직폼렌즈는 3차의 기본 품질검사와 5차까지의 특수 품질검사를 10년 이상 경력자를 투입하고 있다.
회사의 한 관계자는 “자사는 프리폼 렌즈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넓히기 위해 신제품 개발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힘주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