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력 교정 선수에게 처방용 안경렌즈 2,500여 조 지원
참가선수 40%, 시력교정 필요
03년부터 안경렌즈 독점 후원
에실로그룹(대표 Hubert sagnieres)이 지난 6월 25일부터 7월 4일까지 아테네에서 개최된 세계 스페셜 하계 올림픽의 후원 프로그램인 ‘Special Olympics-Lions Club International Opening Eye’에 참여했다.
170여 개국에서 정신•육체적 장애가 있는 올림픽 선수 7,000여명이 참가하여 22 경기로 펼쳐진 하계 세계 올림픽 게임에서 에실로그룹은 지적 장애인를 위해 시력 교정 안경을 제공하는 세계에서 가장 큰 프로그램의 하나인 Special Olympics-Lion Club International Opening Eye vision care를 통해 시력 교정이 필요한 선수들에게 처방용 안경렌즈 2,500여 조를 제공했다.
에실로그룹 CSO(최고지속가능경영자)인 Claude Darnault는 “매년 스페셜 올림픽 이벤트에 400만 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며, 그들 중 40%는 시력교정을 필요로 한다”며 “운동선수에게 시력은 결과적으로 그들의 운동 성과와 일상생활에 증진을 돕는 중요 조력자원들로써 에실로社가 일원으로 참여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지난 2002년 이후 Special Olympics-Lion Club Interna-tional Opening Eye vision care 프로그램에서 교정 렌즈를 독점 후원하는 국제 공급자인 에실로社는 작년에만 16,000여 조의 시력 교정용 안경을 운동선수들에게 지급하는 등 총 10만 조 이상의 처방 렌즈를 운동선수들에게 제공해왔다.
특히 에실로 직원들도 올림픽 기간 동안 자원 봉사자로 참여해 지적 장애인들을 위한 질적 아이 케어를 도와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