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9월 개최된 SILMO Paris 2019의 모습.

세계 최고의 광학전인 SILMO Paris 2020이 오는 10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파리의 노르빌팽트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코로나19의 팬데믹 상황 속에서 다행스럽게 유럽 전역에서 봉쇄가 완화되어 전년 전시회의 80%에 해당하는 약 700여 업체가 참가 결정하는 등 관련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올해의 전시회 주제를 ‘실모의 미래’로 정한 주최 측은 전 세계 안광학 산업 종사자들이 코로나 위기 극복과 함께 미래를 준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상 중이다.

실모 사무국의 에릭 르누아르 국장은 “우리는 이번 전시회에 출품업체와 방문객 등 모든 참가자들의 안전을 최우선하고 있다”며 “모든 가능성을 고려하고 있는 우리 주최측은 어떠한 위험에도 100% 책임질 준비를 갖추고 있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문의 02)564-9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