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XR, 2만 장 수출 완료… TR 스프링으로 러브콜 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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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씨(대표 이영애)의 ‘EXR’이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7월 초 애니씨는 일본의 모 업체와 2만 장 규모로 첫 선적한 결과, 일본 측에서 EXR의 TR 스프링에 감탄하며 이에 큰 기대를 걸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애니씨의 한 관계자는 “특허출원(출원번호:10-2010-0050258)을 마친 이번 모델은 템플과 림이 TR 스프링으로 결합돼 얼굴 크기에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뛰어난 착용감을 주는 장점을 갖고 있다”며 “일본 바이어들은 힌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스프링 불량이 전혀 없다는 것에 크게 만족해했다”고 전했다.
계속해서 그는 “일본뿐만 아니라 세계 각지에서 이번 TR 스프링을 이용한 본사 모델에 러브콜이 이어져 향후 수출량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