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실로코리아, MMC 파트너스 정기 회의 열고 장인 2명 파트너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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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장 장인 MMC 정연수 안경사
전통연 장인 김병준 안경사 배정‘2011 바리락스 장인후원캠페인’을 이끄는 안경사 모임인 ‘MMC(Master Mecenat Cam paign) 파트너스’ 정기 회의가 지난 1일 ㈜에실로코리아(대표 크리스토프 비라드) 본사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정기 회의에서 최병훈(61) 인장 장인의 시력을 지켜줄 MMC 안경사로 서울 암사동 ‘안경사 안경점’의 ‘정연수 파트너’, 리기태(61) 전통연 장인의 눈 건강을 지켜줄 MMC 안경사는 서울 오금동 ‘안경박사 안경점’의 ‘김병준 파트너’로 각각 결정되었다.
이어서 MMC 파트너스는 지난 한 달간의 캠페인 활동을 돌아보고 장인후원캠페인의 향후 방향과 2차 후원 장인 선정을 위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정기회의를 찾은 1차 후원 장인인 최병훈 씨는 “에실로코리아가 한국 전통 장인들의 소중한 시력을 지켜주는 것에 감사히 생각한다”며 “한국 문화를 지키기 위한 장인의 노력과 정신이 사회적으로 인정받고 널리 알려지는 캠페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에실로코리아가 주관하는 ‘2011 바리락스 장인후원캠페인’은 한국 전통 문화를 지키기 위해 헌신해 온 장인들의 시력을 지켜주어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MMC파트너스’ 안경사는 매월 정기 회의를 개최하여 후원 장인을 선정, 시력검사 등 시력 보호를 자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