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안경사가 피팅이 완벽한 인체공학적인 안경테를 발명해 화제가 되고 있다.
충북 단양군에 소재한 독일안경원의 김광태 원장이 발명한 ‘안경렌즈 장착 구조체(특허 20-0489414)’는 PD의 변동과 난시축이 돌아가 안경의 피팅이 어긋나는 것을 방지하는데, 렌즈를 반무테 형식의 홈을 파서 제작해 안쪽 렌즈와 밀착되는 부분을 요철로 밀착시켜 렌즈가 돌아가는 문제를 해결했다.
김광태 원장은 “이 발명품은 림을 T로 만들어 최소 6g까지 제작이 가능해 최상의 착용감을 유지한다”며 “앞으로 제작 사이즈가 특허에 해당되는 업체는 제작 중지나 발명자와 제휴를 문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문의 010-8841-1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