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콘택트, 자체 개발한 아이콘 폴리마콘의 소재 C/L 3종 출시 후 내수 시장 본격 진출
그동안 수출에만 주력해온 토종 미용렌즈 전문기업 ㈜아이콘택트인터내셔날코리아(대표 엄재호)가 프리미엄 컬러렌즈 브랜드 ‘Opti-Color’를 6월부터 국내에 출시, 미용렌즈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밝혔다.
옵티컬러 브랜드로 출시되는 첫 제품군은 매일 착용형으로 로열 라인 ‘옵티컬러 크리스탈(crystal)’과 프리미엄 라인 ‘옵티컬러 펄(pearl)’, 베이직 라인 ‘옵티컬러 퓨어(pure)’등 총 3종으로 구성된 24개 제품이다.
옵티-컬러는 자체 개발한 신소재 아이콘 폴리마콘을 채택, 눈 건강에 최적의 함수율을 유지하여 하루 종일 착용해도 눈이 항상 촉촉하고 편안한 이 시리즈는 FDA에서 100% 승인한 안료 사용과 렌즈 내부로 안료를 집어넣는 샌드위치 공법으로 생산되어 부작용 걱정이 없다.
한편, 아이콘택트는 옵티-컬러의 국내 런칭과 함께 전국의 안경원을 대상으로 판매 대리점을 모집 중이며, 전화로 문의하면 아이콘택트 직원이 직접 방문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