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메디칼(대표 박화성)의 PC(Phosphorylcholine;퍼스퍼릴콜린) 렌즈가 일교차가 크고 건조한 봄철에 효과를 보이며 시장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인체의 세포조직과 유사한 분자구조를 가진 생체 친화물질인 PC소재의 렌즈가 표면에 탄탄한 수분층을 형성해 장시간 착용해도 하루 종일 촉촉함을 유지하면서 단백질 부착 억제기능으로 편안한 착용감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인 것.
회사의 관계자는 “자사의 1-day eyeniq, Holicat, Eyevelyn 등 PC렌즈가 환절기인 근래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PC렌즈는 촉촉함은 물론 UV차단 기능으로 스타일과 눈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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