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칼자이스, 마이오비전 책임보장제 실시… 6개월 이내 시력변화 생기면 무상 교환제 도입
|
㈜칼자이스비전코리아(대표 최익준)가 지난 24일 세계 최초로 어린이전용 근시진행 완화 안경렌즈인 마이오비전(MyoVision)의 ‘책임보장제’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마이오비전 안경렌즈 착용 후 6개월 이내에 1디옵터 이상 시력 변화가 생길 경우 제품을 무상으로 교환해 주는 책임보장제가 적용되는 마이오비전은 주변시 관리 기술이 적용된 렌즈로써 근시 아동(만 6~12세 어린이)을 대상으로 한 임상실험에서 근시 진행이 평균 30% 완화되는 효과를 얻은 국제 특허 렌즈이다.
이번에 실시되는 책임보장제와 관련해 칼자이스의 최익준 대표는 “한번 시작되면 빠른 속도로 진행되는 근시의 특성상 어린이는 진행을 완화시키는 시력관리가 중요하다”며 “마이오비전의 책임보장제는 성장기 어린이들이 근시진행 완화를 돕고, 올바르게 시력을 관리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