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컬러 마케팅 시동… 푸른색 계열의 패밀리룩 구축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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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수의 안경렌즈 생산업체인 ㈜케미그라스(대표 박종길)가 세계적인 브랜드 추구 전략의 일환으로 패밀리룩 구축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정한 모양이나 컬러 등의 상징물로 회사나 브랜드를 떠올리게 하는 브랜드 이미지화를 위해 전개하는 패밀리룩은 각 정당이나 대기업 등을 중심으로 이미 소비자에게 널리 각인된 상태로써 케미그라스는 2011년 초부터 패밀리룩 구축에 활발하게 나서고 있다.
이에 따라 케미그라스는 컬러 패턴 661C의 파란색을 고유 컬러로 지정, 이미지 업 마케팅을 실시하고 있는데, 케미그라스의 한 관계자는 “자사의 슬로건인 ‘맑은 눈, 밝은 세상’의 단어를 통해 연상되는 컬러가 바로 파란색”이라며 “렌즈업체로는 처음으로 실시하는 페밀리룩 컬러 마케팅이 조만간 정착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케미그라스는 보다 활발한 브랜드 이미지 구축을 위해 2차로 고객 서비스 강화 전략을 기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