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기청 과제업체로 선정 낙관… 2년간 5억원의 예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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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보이비젼(대표 안성호)이 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에서 실시하는 중소기업기술개발혁신사업 미래선도과제 중 ‘각막의 손상을 최소화하는 기능성 렌즈’개발 업체로 선정될 전망이다.
2년간 총규모 5억 원의 예산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17일과 25일 각각 실시된 업체 평가 심사에서 엔보이비젼은 기술 개발력과 집중도에서 높은 평점을 받음으로써 선정이 낙관되고 있다.
엔보이비젼의 한 관계자는 “본사는 과제 선정과 별도로 고가의 산소투과율 측정기를 구입할 예정”이라며 “이번 심사에서 자사가 타사에 비해 높은 경쟁력을 갖춤으로써 선정 업체로 확정될 것이 확실시 된다”고 말했다.
계속해서 그는 “중기청에서 실시하는 기능성 렌즈 과제 부문에 자사가 선정되면 1년 안에 베타 버전을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