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에서 최고의 전통을 자랑하는 제31회 도쿄국제안경전시회(iOFT)가 Reed Exhibitions Japan과 일본 후쿠이광학협회의 공동 주최로 오는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일본 도쿄의 빅사이트에서 개최된다.
지난해 30주년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러낸 iOFT는 올해부터 새로운 테마로 2019 S/S 시즌의 최신 아이웨어 및 각종 안광학 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일본과 EU권의 여러 디자인 브랜드가 대거 참여할 것이 확실시 되는 올해 iOFT는 일본의 대형 프랜차이즈 업체인 도쿄안경(東京メガネ), 메가네슈퍼(メガネス-パ) 등이 현장에서 가맹점주회의를 가짐으로써 각국 안경 업계인과의 만남도 성사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iOFT사무국의 관계자는 “iOFT의 30주년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결과 올해는 전년에 비해 약 30% 이상 확장된 규모로 개최될 것으로 보인다”며 “유럽권에서는 LINDBERG(덴마크), THEO(벨기에), Traction(프랑스), VAVA Eyewear(포르투갈) 등 유력 브랜드가 참여하고, 한국과 대만 등은 아시아 파빌리온을 각각 형성해 참여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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