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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 정보… 고객이 먼저 확인한다
  • 김태용 기자
  • 등록 2018-07-31 22:2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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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플린트, AR과 포롭터와 자동 연동하는 필수장비 ‘유니데스크’ 런칭


아이플린트(대표 안광석)에서 중소형 안경원에서 고객에게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는 검안실의 필수장비를 활용한 최첨단 유니데스크(UniDESK)를 선보였다.

 

대형 안경원보다 고객에게 투자하는 시간이 평균적으로 많으면서 고객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세밀한 검안이 이뤄지는 중소형 안경원에 적합한 유니데스크는 검안기기 테이블(유니트테이블)의 활용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Full HD 사양의 스크린을 유니트테이블에 장착한 장비이다.

 

이에 따라 앞으로 기존 아이데스크에서 진행하던 콘텐츠를 유니데스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데, 특히 한국식 검사법에 따른 예비검사 항목을 유니데스크를 통해 검사할 수 있고, 향후 업데이트하면 굴절검사에 대한 종류별 소개 및 양안시 검사의 결과를 고객이 손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첨단 기기이다.

 

회사의 관계자는 간단한 예비검사 항목인 입체시 검사, 조절 용이성 검사 등을 유니데스크에서 진행하면 검사결과에 따라 조절 및 폭주 이상 유무 등을 고객에게 간단하게 확인시키고 이해도를 높여서 업세일링 판매에 큰 효과를 준다또한 유니데스크는 기존 포롭터와 검안기와 연동이 가능해 보다 전문적인 연출과 손쉬운 핸들링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문의 031)8084-3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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