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실로코리아(대표 소효순)가 혁신적이고 진보된 프리미엄 누진다초점렌즈 ‘Varilux X 시리즈’를 국내에 선보이며 프리미엄 누진렌즈 시장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6일 에실로코리아는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엘타워에서 200여명의 안경사를 초청해 바리락스 X 시리즈의 국내 출시를 알리는 ‘2018 바리락스 X 런칭’ 행사를 개최했는데, 이 행사에서는 올해 에실로의 비즈니스 전략과 바리락스 X 시리즈의 출시 배경 및 제품 소개와 함께 안경사의 바리락스 X 시리즈 착용 사례 발표, 2018년도 바리락스 X 영업전략 발표 등으로 진행되었다.
제품 소개를 담당한 S. 프리커 선임연구원은 “바리락스 X 시리즈는 하루 중 90% 이상을 실내에서 생활하는 현대인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전 세계 2,742명에 이르는 노안자들의 시습관을 분석해 개발한 렌즈”라며 “테스트한 결과 바리락스 X의 착용자 중 95%가 손에 닿는 모든 거리 내의 활동에서 큰 만족감을 나타냈고, 82%는 하루 만에 적응이 가능하다는 결과를 얻었다”고 설명하며 신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날 런칭 행사에서 선보인 바리락스 X 시리즈는 손이 닿는 거리 범위 내에서 고개를 불편하게 움직이지 않으면서 눈만 움직여도 선명한 시야를 확보하는 새로운 광학기술인 Xtend 테크놀로지가 탑재됐고, 특히 업계 유일의 근거리 시습관 측정 프로토콜을 통해 얻어진 데이터를 렌즈 설계에 반영해 개개인에게 최적화된 누진렌즈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또한 바리락스 X 시리즈는 업계 최초로 4가지 동공 변수(거리, 나이, 조명, 도수)를 반영하여 어떤 상황에서도 눈부심 없이 우수한 대비감도와 선명한 시야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에실로코리아의 소효순 대표는 “자사는 국내 안경계 성장의 키워드인 고부가가치 제품에 대한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1%를 위한 바리락스 혁신의 결정체인 X 시리즈를 선보였다”며 “바리락스 X 시리즈의 새로운 혁신의 가치를 공유하는 오늘 이 자리가 국내 안경시장의 새로운 도약의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에실로코리아는 프리미엄 누진다초점렌즈 바리락스 X 시리즈를 오는 3월 말부터 출시할 예정이다.
문의 1600-8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