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문신문협회(회장 이덕수)가 창립 53주년을 맞아 지난달 17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2017 전문신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전문신문협회 이덕수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전문신문이 더 큰 역할을 위해서는 제도적이고 정책적인 지원이 무엇보다 필요하다”며 “회원 분들이 지난 2014년부터 전문신문의 육성과 신문법의 용어정비를 위해 추진 중인 신문법 개정에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정부 포상 시상식에서 이덕수 회장은 문화포장을 수훈했고, 장업신문 김중규 대표•원예산업신문 장호열 편집국장•아이피디 이병동 대표 등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