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filo그룹의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토마스 뫼리케(Thomas Moericke) 총괄대표가 한국을 방문했다.
뫼리케 총괄대표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사필로의 디자인 및 생산총괄인 발디미로 발딘(Valdimiro Baldin) 씨, 디자인 담당 마르코 카민(Marco Camin) 씨와 함께 방한해 서울과 대구의 안경업체 10여 곳을 방문해 한국 안경의 디자인과 브랜드 및 제조 현황 등을 둘러봤다.
특히 토마스 뫼리케 총괄대표는 국내업체 관계자들에게 안경의 초기 콘셉트부터 디자인 진행, 제조 규모에 대해 많은 질문을 함으로써 향후 한국 안경산업과의 콜라보레이션 생산을 염두에 둔 것 아니냐는 추측을 낳았다.
문의 053)350-7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