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안경시장에서 소비자의 관심을 가장 크게 받은 브랜드는 단연 도수형 스포츠 브랜드 MAXtremer일 것이다.
㈜소모비전(대표 신승종)이 지난 2014년에 런칭한 맥스트리머는 세계 최초로 WLT 기술을 탑재한 스포츠전문 Rx 안경렌즈로, 모든 스포츠 프레임에서 도수 가공이 가능해 도수 가공의 선두업체로써 맥스트리머를 부각시켰다.
여기에 한 걸음 더 나아가 맥스트리머는 지난 3년간의 도수 가공의 데이터베이스를 토대로 한국인에게 가장 이상적인 프레임과 렌즈 모양을 연구 개발, 지난 7월 스포츠 활동에 최적화된 스포츠 고글 프레임 ‘Wildcock’을 출시하며 렌즈와 프레임의 결합품을 선보여 스포츠 시장에서 입지를 굳힌 때문이다.
국내의 대표적 안경렌즈 제조업체로는 최초로 지난 2015년 국제스포츠레져산업전(SPOEX)에 참가한 맥스트리머는 지난해는 잠실구장과 사직구장에 광고를 진행하며 눈길을 모은 소모는 올해 와일드콕의 출시로 또 한 번 시장에서 높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맥스트리머 렌즈
1. ACTIVE : 뛰어난 광학적 특성을 가진 액티브 렌즈는 내충격성을 강화한 안정성 높은 고굴절렌즈이다. 특히 미러 11종과 착색 9종 등으로 스포츠 성능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2. POLVATION : 폴베이션은 시력보정 및 눈의 보호에 사용되는 안경렌즈로 폴리카보네이트 렌즈와 맥스트리머의 첨단 광학기술이 결합된 스포츠 아이웨어 렌즈다. 가볍고 충격에 강하며 다양한 착색/미러 색상을 구현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높은 선호를 받고 있다.
3. NXT : 미국에서 군사용으로 연구 개발한 NXT는 방탄 소재로서 아베수를 높여 선글라스용 렌즈 중 가장 가볍고 선명함을 자랑한다. 또한 2가지 착색으로 이용 가능하다.
▶맥스트리머 프레임(와일드콕)
와일드콕은 익스트림 환경에서도 강한 생존력과 적응력을 발휘하는 야생의 수컷을 떠올리게 한다.
스포츠 아이웨어 분야에서 축적해온 광학적 경험과 인체공학적 기술을 바탕으로 어떠한 환경에서도 최적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와일드콕은 알루미늄과 마그네슘을 합금한 3차원 입체 구조로 제작되어 초경량과 유연성, 또 형체 복원력이 최고로 우수하다.
여기에 더해 와일드콕의 최대 강점은 무엇보다 도수 가공 시 렌즈 모양을 4가지에서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다.
맥스트리머 프레임 키트에서 WLT 가공렌즈를 포함한 총 4가지 디자인을 프레임에 직접 끼워 착용하는 것이 가능해 여러 취향을 가진 다양한 소비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적용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올해 스포츠 마니아에게 ‘와일드콕’은 최고의 찬사를 받고 있다.
문의 1544-6999 / 02)3450-69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