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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주년 맞는 ‘2017 iOFT’ 10월 개막
  • 편집국
  • 등록 2017-08-31 21: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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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유명 안경업체 참가 등 작년대비 50개사 증가한 370개사 부스 참가 확정


30회 도쿄국제안경전(International Optical Fair Tokyo, iOFT)이 오는 1011일부터 13일까지 일본 도쿄의 빅사이트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하는 이번 iOFT에는 지난해보다 50개사가 증가한 370개사가 참가를 확정한 가운데 주최측은 iOFT30주년을 기념해 ‘30주년 한정 모델’ ‘30주년 특별상’ ‘30주년 기념 강연등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

 

또한 이번 iOFT 개최 기간 중에는 일본 최대 규모의 패션 전시회가 인접 전시장에서 펼쳐질 계획으로 수많은 신규 고객의 참관 효과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올해는 참가사의 면면도 예년에 비해 더욱 충실하다. 올해는 EIGHT OPTIC, SHINEI-SHOUKAI, SEED, EXCEL안경을 포함해 PRODESIGN DENMARK(덴마크), FACE A FACE(프랑스), GROSFILLEY FRANCE(프랑스), OXIBIS FRANCE(프랑스), LINDA FARROW(영국) 등 많은 세계적인 안경업체들이 새롭게 참가한다.

 

또한 작년에 이어 Four Nines, BOSTON CLUB, Marchon, Charmant, Safilo Japan, LINDBERG, UCHIDAYA, Yabushita 등이 참가를 확정해 예년을 훨씬 뛰어넘는 성대한 전시회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iOFT 사무국의 관계자는 준비된 출품 부스의 95%의 예약이 완료된 현재 iOFT에 관심 있는 업체는 지금 바로 사무국으로 연락을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81-3-3349-8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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