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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르망 ‘어반 트레일’… 불경기 속 대박 행진 의사•변호사 등 전문직서 선호 작년 말 런칭 이후 판매량 2배 이상 급증 허정민 기자 2025-05-14 21:14:05

㈜샤르망코리아가 지난해 9월부터 국내시장에 선보인 ‘Urban Trail’이 폭발적인 판매 증가세를 보이며 안경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4가지 탄성 중 특히 수직탄성(특허출원)을 통해 가볍고 안정감 있는 착용감을 실현해 안경사들 사이에 입소문이 퍼지면서 판매량이 매월 2배 이상씩 급증하고 있는 것. 

 

하우스브랜드 전문점을 필두로 파트너 안경원의 매출이 크게 늘었다고 밝힌 샤르망코리아의 관계자는 “예상을 뛰어넘는 판매량으로 이미 올해 한국 샤르망에 할당된 수량이 거의 판매돼 다른 해외법인의 수량까지 대체해올 만큼 물량이 많이 부족하다”며 “특히 하우스브랜드 전문점의 경우 코드 개설과 재주문이 눈에 띄게 늘었는데, 그 이유는 안경사들에게 익숙한 디자인과 함께 흘러내리지 않는 완벽한 착용감 등으로 의사와 법조인들이 선호하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안경원의 좋은 세일즈 토크를 만들어 내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계속해서 그는 “세계 최고의 착용감으로 인정받고 있는 라인아트로 유명한 샤르망이 소비자가 38만원의 어반 트레일로 또 한 번 안경원을 놀라게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문의 1660-1205


출처: 옵틱위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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