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실로코리아(대표 소효순)에서 가장 빠른 변색속도와 다채로운 색상, 편안한 시야 경험을 제공하는 새로운 변색렌즈 ‘트랜지션스 Gen S’를 지난 2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트랜지션스 Gen S는 가장 빠른 변색과 탈색 속도를 자랑하는데, 자외선에 노출되면 25초 만에 선글라스처럼 어둡게 변색되며, 탈색되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2분 이내다.
이는 기존 트랜지션스 Gen 8보다 최대 2배 빠른 탈색속도로써 실내외를 오갈 때 보다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변색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트랜지션스 Gen S는 자외선 100% 차단과 블루라이트 필터링 기능을 갖춰 눈 건강 보호에도 도움을 주는데, 트랜지션스 Gen S의 기본 컬러는 그레이, 브라운, 그린 3가지와 새롭게 추가된 루비 색상을 포함한 스타일 컬러 5가지(루비, 앰버, 퍼플, 에메랄드, 사파이어) 등 총 8가지 컬러 옵션을 제공한다.
특히 루비 색상은 트렌디한 컬러감으로 스타일을 돋보이게 하는 동시에 광과민성 완화로 시각적 피로감을 한층 줄여 주어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에실로코리아는 트랜지션스 Gen S 출시를 기념해 안경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
우선 에실로는 지난 2일부터 오는 31일까지 Gen S 여벌제품 구매 시 굴절률 1.56 렌즈를 1.60 렌즈로 무상 업그레이드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이어 6월 30일까지 두 달간 트랜지션스 클래식 렌즈를 주문하면 조당 5천원, Gen S Rx 제품 주문 시 조당 1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에실로코리아의 소효순 대표는 “트랜지션스 Gen S는 초고속 변색기술(Speed), 트렌디한 스타일(Style), 그리고 시각적 편안함(Smart)의 삼박자를 고루 갖춘 변색렌즈”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눈 건강을 지키는 스마트한 선택지를 제공할 수 있도록 혁신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1600-8121
출처: 옵틱위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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