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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는 비장한 각오’… 다비치 사관 및 공채생 수료식 사관 19기 37명, 공채 33기 13명 등 총 50명 수료 미래 안경계 주역으로 최고 전문성 다짐 허정민 기자 2025-04-30 16:35:26

㈜다비치안경의 사관 19기, 공채 33기 수료식이 지난 22일 대전 동구의 위캔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선 16주 교육과정을 마친 사관 19기 37명과 12주 교육과정을 마친 공채 33기 13명 등 총 50명에게 영예의 수료증이 수여됐다. 

 

특히 이날 수료식에는 업계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해 장차 대한민국 안경업계의 리더로 성장할 수료생들의 힘찬 앞날을 격려하고 축하했다. 

 

 

중간 관리자로서 전문교육 완벽 이수

다비치안경 김인규 회장이날 수료식에서 다비치안경의 김인규 회장은 “성원의 깊으신 뜻으로 수료식에 참석하신 업계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당사는 노안 전문교정을 위한 전문가 육성과 이에 따른 노안교정과 누진시장의 확대, 그리고 노안 인구의 증가에 따른 보청기 시장의 확대 등 보청기의 전체적인 재개편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 회장은 “전국의 안경광학과에 보청기 시장 확대를 위해 보청기 관련 커리큘럼의 설치를 검토해 주시길 제안드린다”고 힘주어 말했다. 

 

또한 김봉건 대표는 “오늘 행사를 빛내주시기 위해 먼 길을 마다 않고 참석하신 귀빈들과 성공적인 수료식 개최를 위해 새벽부터 준비해주신 다비치 임직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다비치안경 김봉건 대표“특히 전문성 향상을 위해 교육에 적극 참여하신 사관 19기와 공채 33기 여러분들의 수료를 축하드린다”고 전했다. 

 

이날 수료하는 사관 19기와 공채 33기생은 교육기간 동안 안경원의 중간 관리자로서 다비치다움을 시작으로 전략정책 수행과 실무능력 향상, 고객 응대 시스템, 상품지식 및 현장 실습, 마케팅 등을 이수•수료와 동시에 전국 70여 다비치안경 가맹점에 배치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수료식에는 한국안경광학과교수협회 김상현 회장(광주보건대학교)•건양대 김현일 교수•수성대 정지원 교수 등과 뉴바이오 김숙희 대표•한미스위스광학 배미영 이사•한국존슨앤드존슨비젼 오준석 상무•쿠퍼비전코리아 정연배 상무•한국알콘 이승용 상무•네오비젼 박요한 상무•에실로코리아 한민호 이사•한우수 사관생도들에 대한 시상식. 국호야렌즈 최정길 본부장•바슈롬코리아 이규삼 부장•인터로조 나정욱 부장 등 많은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수료생들의 장도를 축하해 주었다. 

문의 02)752-6177



출처: 옵틱위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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