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加 벤쿠버州, 학생들 시력검사 강화 지역 초등학교 18곳서 무료 시력검사 안경도 전액 지원할 듯 허정민 기자 2025-04-30 15:48:40

캐나다 밴쿠버州 지방정부의 해안보건부와 벤쿠버안과의사협회(BCDO)가 공동으로 실시한 새로운 시범 프로그램을 통해 수백 명의 지역학생이 향후 더욱 향상된 시력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이달 말부터 밴쿠버 지역 초등학교 18곳에서 시력검사 시범 프로그램을 시작한 것. 

 

이번 시범 프로그램은 옵트아웃 모델로 운영될 예정으로 약 1,000명의 학생들이 그 혜택을 받는데, 이 검사는 농촌과 원주민 지역봉사 경험이 있는 9명의 검안사가 공중보건 간호사 및 학교와 협력해 실시되고, BCDO는 안경이 필요한 학생들의 안경 비용을 전액 지원하겠다고 발표했다. 

 

BCDO 아동시력운영위원회 공동의장이자 안과의사인 다니엘 캠벨 박사는 “어린이의 시력은 조기 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많은 아이들에게 첫 안경은 그들의 인생을 바꿀 수 있는 중요한 순간”이라고 강조했다.


출처: 옵틱위클리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