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윙크, 자사 서비스 정당성 주장 ‘대형로펌 자문받아 사업 전개’ 강조 각계에 ‘합법적 서비스’ 호소 허정민 기자 2025-04-30 15:00:42

컬러렌즈 예약 플랫폼 ‘윙크’가 온라인 픽업 서비스에 대한 논란과 관련해 자사의 서비스를 명확히 구분했다. 

 

자사의 서비스 모델이 ‘온라인 픽업 서비스가 아닌 안경사 입장을 전제한 예약 서비스’임을 강조하며, 법적 근거에 기반해 운영되는 합법적인 서비스임을 강조한 것. 

 

최근 ‘온라인 픽업형 렌즈 유통 서비스’에 대한 적법성 논란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픽업 서비스를 이용했다는 이유로 면허정지까지 언급되면서 많은 안경사들이 불안해 하는 상황에 윙크가 직접 입장을 밝힌 것이다. 

 

윙크 측 관계자는 “윙크는 서비스 초기부터 국내 대형로펌과 서울대 법학교수들의 자문을 받아 서비스의 합법성을 검토해 왔으며, 지금까지 여러 차례의 고발과 민원에도 모두 무혐의 처분을 받은 바 있다”며 “이 같은 바탕에서 윙크는 최근 회사의 서비스가 온라인 결제를 포함하지 않으며, 고객이 직접 안경원을 방문해 안경사의 도수 처치 및 상담을 받는 구조여서 안경사의 전문업무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문의 1533-1797


출처: 옵틱위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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