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안협, 안경사 회원사업 ‘첫삽’
정부로부터 5,250만원 지원금 받아 회원 교육사업에 사용
허정민 기자 2025-04-30 14:46:39
㈔대한안경사협회(협회장 허봉현)가 정부 지원금을 활용해 안경사 회원을 위한 다양한 혜택사업을 확대한다.
대안협이 회원사업의 일환으로 정부의 정책자금을 활용해 회원 교육사업을 추진하는 것을 검토한 후 ‘2025년 소상공인 업종전문기술교육 사업’에 참여한 것이다.
해당 사업은 소상공인연합회가 소상공인 및 예비 창업자의 역량 강화와 지속 성장을 목표로 업종별 맞춤형 전문기술교육을 지원하는 내용으로 해당 사안을 각 시도안경사회 등에 공유한 결과, ▶중앙회(약 1,700만원) ▶부산시안경사회(약 700만원) ▶강원도안경사회(약 1,750만원) ▶전국안경사협동조합(약 1,100만원) 등 총 약 5,250만원의 지원금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지원금은 안경사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과정 운영에 활용될 예정이다.
허봉현 협회장은 “이번 성과는 우리 협회의 큰 쾌거로서 앞으로도 안경사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지원사업을 적극 발굴해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문의 02)756-1001
출처: 옵틱위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