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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미의 전속모델 고윤정 씨가 여신이 되어 돌아왔다. 

자연광 렌즈 콘셉트로 출시된 렌즈미의 ‘판데이아’는 자연광이 비추는 듯한 영롱한 하이라이팅이 들어간 제품

으로, 출시 이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기존에 고윤정 렌즈로 출시된 유스, 애쉬즈와는 확연히 다른 콘셉트로 여신이 연상되는 하늘하늘한 드레스에 청순하고 깨끗한 느낌으로 변신한 고윤정 씨의 이미지가 돋보인다. 

출처: 옵틱위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