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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빛 대잔치 ‘2025 대구국제안경전’ 4월 2일 개막! 대구 엑스코서 3일간 화려하고 짜임새 있게 160개사의 400여 부스에 1만여 국내외 바이어 참가 예상 김보라 기자 2025-03-29 21:49:02

지난해 4월 개최된 2024 대구국제안경전의 개막 세리머니.2024 디옵스의 행사장 전경.대구광역시(시장 홍준표)가 주최하고, (재)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원장 김종한)이 주관하는 국내 안광학 관련 최대의 국제광학전인 ‘2025 대구국제안경전(디옵스)’이 오는 4월 2일 개막한다. 

 

올해로 23회째를 맞는 디옵스는 안경테, 선글라스, 안경렌즈, 콘택트렌즈, 안광학기기, 액세서리 등 국내외 160개사의 400개 부스 규모에 참관객 약 1만명 이상이 방문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부대행사로 개최된 2024년도 대구시안경사회의 안경사 법정보수교육장. 무엇보다 올해 디옵스에선 ㈔대한안경사협회(협회장 허봉현) 중앙회와의 업무협약 체결로 대안협 산하 16개 안경사회에 대한 수송버스 지원 등을 통해 대규모로 안경사 참관이 예정돼 있고, 디옵스 기간 중에는 영남권 안경사회(대구•울산•경북•경남) 소속 4천명 이상의 안경사들의 2025년도 안경사 법정보수교육이 실시될 예정이어서 많은 안경사들의 참가가 예상되고 있다. 

 

디옵스 사무국의 한 관계자는 “올해 행사에는 특히 전국 백화점, 면세점, 대형마트, 오픈마켓, 홈쇼핑 등 국내 대형유통 MD 30개사를 초청해 참가기업과 매칭 상담회가 진행된다”며 “또한 기술혁신, 디자인혁신 제품을 선정해 수여하는 제2회 디옵스 혁신상의 시상식이 행사 첫 날 오후 2시부터 거행될 예정으로 많은 안경 관계인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문의 053)350-7844



출처: 옵틱위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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