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미(대표 서광용)의 새로운 가맹점인 서울 홍대거리점이 지난 14일 오픈했다.
최근 기존 가맹점과는 구분되는 리모델링을 통해 신규 가맹점을 연이어 오픈하고 있는 렌즈미의 플래그십으로 부상한 홍대거리점은 근래 렌즈미만의 독특한 콘셉트와 라벤더 컬러를 내세우고 있다.
홍대거리점은 홍대 메인거리 중심의 단독건물에 입점해 고객 참여형으로 내부 인테리어를 설계•배치해 여느 가맹점과는 확연한 차별화를 지니고 있다.
무엇보다 젊은 층이 주류를 이루는 홍대 거리에 우뚝 솟아 돋보이는 렌즈미의 라벤더 컬러는 우아함과 신비로움을 동시에 느끼게 해주는 ‘특별한 영감을 주는 렌즈미’라는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전달하는데 부족함이 없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오픈 이벤트에 외국인들도 대거 참가
홍대거리점은 개원기념 이벤트로 방문고객에게 렌즈미의 전속모델인 배우 고윤정 씨의 판데이아, 유스온 등 이른바 ‘고윤정 렌즈’로 알려진 원데이 렌즈를 2P, 구매고객에겐 판데이아와 유스온 중 하나를 10P 무료 증정하는 행사를 펼쳐 큰 인기를 모았다.
특히 오픈 일에 펼쳐진 다채로운 이벤트에 외국인을 포함한 많은 고객이 참가했는데, 현장에서 만난 한 여성 고객은 “다양한 렌즈들이 테마별로 나눠져 있어서 내가 원하는 아이템을 찾기가 편하고, 무엇보다 키오스크 화면이 렌즈 선택에 큰 도움이 됐다”며 “보랏빛 라벤더 컬러로 꾸며진 인테리어가 기분까지 상쾌하게 만들어 산뜻한 기분이 드는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렌즈미 가맹사업팀의 김진우 부장은 “홍대거리점은 MZ세대 여성들의 이목을 모을 렌즈미의 브랜드 정체성이 그대로 담겨있고, 인테리어도 소비자가 가치 있는 소비를 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며 “현재 렌즈미의 리노베이션 매장들이 꾸준히 오픈함에 따라 소비자들의 반응도 매우 긍정적”이라고 전했다.
문의 1577-2160
출처: 옵틱위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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