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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코리아 콘택트렌즈 리더스 써밋’에 시선집중! 한국존슨앤드존슨비전, 콘택트렌즈의 혁신과 미래 제시 허정민 기자 2025-03-29 19:33:13

이번 써밋의 주최사인 한국존슨앤드존슨비전 이정현 대표와 골프 해설가 박세리 씨(사진 우측).㈜한국존슨앤드존슨비전(대표 이정현, J&J)의 ‘2025 코리아 콘택트렌즈 리더스 써밋’이 지난 25일 서울 용산구의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개최되었다. 

 

‘기능성 콘택트렌즈의 최신 연구와 정보 공유’를 테마로 콘택트렌즈의 혁신과 미래를 제시하는 이날 써밋은 300여 안경사들과 온라인을 통해 지켜본 200여 안경업계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대하게 펼쳐졌다.

 

J&J 이정현(엘리자베스 리) 대표는 “안경사 여러분들의 피드백과 현장에서의 경험은 우리가 더 나은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는데 혁신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자사는 앞으로도 안경원과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소통과 협력을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해 큰 박수를 받았다.

 

 

박세리 씨 ‘아큐브 멀티포컬로 신세계 경험’ 

이날 써밋은 비전케어에서 R&D 노안 및 난시 연구개발을 담당하는 글로벌 디렉터 지오바나 올리바레스 박사의 ‘난시용 콘택트렌즈 피팅 시, 유익한 피팅 정보’ 강좌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사진 좌측 상단부터 차례대로 비전케어에서 R&D 노안 및 난시 연구개발을 담당하는 글로벌 디렉터 지오바나 올리바레스 박사, 마케팅팀 김민영 상무, 동신대학교 안경광학과 전인철 교수, 스페셜 게스트로 참석한 골프 해설가 박세리 씨(사진 우측)와 김민영 상무의 인터뷰, 을지대학교 안경광학과 이군자 명예교수, 사회를 맡은 교육팀 황미선 팀장. 

이어서 동신대학교 전인철 교수(대한시과학회 회장)의 ‘수직 사위가 양안시에 미치는 영향’에 이어 을지대 이군자 명예교수의 ‘노안 교정을 위한 콘택트렌즈 처방’ 등의 강연이 전개돼 참석한 안경사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또한 멀티포컬 콘택트렌즈 세션에선 아큐브 오아시스 맥스 원데이의 전속모델로 활동 중인 골프 해설가 박세리가 스페셜 게스트로 등장해 J&J 김민영 상무와 인터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박세리 씨는 “멀리 보는 시야가 점점 안 좋아지니 라운딩할 때 나도 모르게 인상을 쓰는 경우가 있어 콘택트렌즈에 관심을 갖게 됐고 아큐브 멀티포컬을 사용한 후 신세계를 경험했다”며 “이제는 아큐브를 만난 후 연령에 관계없이 언제 어디서나 밝고 맑은 눈으로 볼 수 있어 심적으로도 편하고 자신감이 생겼다”고 자신의 경험을 소개해 많은 박수를 받았다. 

 

이어 등장한 J&J 교육팀의 이영완 이사는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더욱 훌륭한 시력교정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기 위한 J&J의 노력을 안경사분들과 공유할 수 있어 기쁘다”며 “오늘 공유된 정보가 여러분들의 안경원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아큐브는 지속적인 협력과 혁신을 통해 더 나은 솔루션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문의 acuvueprofed@its.jnj.com



출처: 옵틱위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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