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부활한 국제안경광학산업전시회(KIOF)가 오는 11월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 마곡전시장에서 성공 개최를 위해 분주한 하루하루를 보내며 세심한 준비에 나서고 있다. 

㈔대한안경사협회(협회장 허봉현)•서울메쎄(대표 박병호)•엑스포비전(대표 진재호)가 공동주최하는 KIOF는 국내외 200개사의 300여 부스 규모로 개최돼 그동안 서울 광학전의 개최를 희망하던 수도권 안경사들의 아쉬움을 채워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KIOF사무국의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사무국 메일(kiof@seoulmesse.com)을 통해 부스 신청을 접수 중이며, 조기에 신청하면 특별 할인혜택을 제공한다”며 “KIOF에선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안광학산업 전문 세미나, 안광학 분야의 전문교육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별도로 개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문의 02)2284-0014

출처: 옵틱위클리